하잉^^마리뀨 이지요.오늘도 이렇게 저의 사이트를 검색해주셔서 감사해용.:)날이 맑은게 헤헤 행복해요.이웃님들은 오늘 무엇 하시면서 보내시나요? ^^이제 다룰 주제는이지요~마음의 준비 되셨으면 총알보다 빠르게 달려나갑니다. 고고씽 :-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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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하!! 근데 사실저도 #눈볼대 #눈볼대 영양성분 #눈볼대, 생것 영양성분 를 매번 궁금했었어요.이웃님들 행복에 제가 이러케 알아냈어요!그람 정말 준비해볼까요?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곧 시작해요~
다양한분들이 찾으시는 게 바로바로바로 눈볼대이
몸에 비해 눈이 상당히 커서 사람들은 이 물고기에 ‘눈볼대’라는 이름을 붙였다.
또한 입 속이 검은 빛을 띠고 있기 때문에 ‘목이 검은 농어’라는 뜻의 ‘blackthroat seaperch’라는 영어 이름을 사용합니다.
몸 빛이 붉어서 부산과 경상남도에서는 ‘빨간고기’ 또는 ‘붉은고기’로 부르기도 합니다.
몸이 타원형이며 옆으로 납작한 편입니다.
아래턱이 위턱보다 튀어나와 위쪽을 향해있고, 눈이 상당히 커서 그 지름을 따지면 주둥이 길이보다 깁니다.
입과 아가미 속은 검은색이며 양 턱에는 송곳니가 1쌍씩 솟아있습니다.
등지느러미는 1개이며, 꼬리지느러미 끝부분이 약간 오목하고 검은 빛을 띤다.
배 부분을 제외한 몸은 전체적으로 붉은빛을 띠지만 지느러미는 노란색에 가깝다.
수온이 10~20℃에 이르는 깊이 80~150m 연안에서 살며, 가을과 겨울 사이에 깊은 바다에서 지내다가 봄이 되어 얕은 연안으로 이동하는 회유성을 보입니다.
육식성으로 작은 물고기, 새우나 게와 같은 갑각류, 오징어 같은 연체동물을 잡아먹고 산다.
7~10월 사이에 산란이 이루어지며, 이 때 암컷은 약 25만 개의 알을 낳는다.
알은 0.
9mm정도의 크기로, 부화한 후 몸길이 1cm로 자라면 각 지느러미가 모두 갖춰진다.
이후 자라는 속도나 수명은 암컷과 수컷에 따라서 차이가 생기는데, 수컷이 3~4년 정도를 살면서 20cm 이하의 크기로 자라는 반면, 암컷은 약 10년 가량을 살며 30~40cm까지 자란다.
수컷은 알에서 부화한 후 3년, 암컷의 경우 4년이 지나면 짝짓기가 가능한 시기가 됩니다.
주로 트롤어업에 의해서 잡힌다.
다른 물고기에 비해 몸집이 작지만, 맛이 좋은 고급 어종으로 취급되며 구이나 찌개 등으로 조리해서 먹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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